베쏘필름과 함께한 김포 르미에르 돌잔치

4월이 다가 오고 있는거 실화인가요?
와.... 시간 왜 이리 빠른거죠?
어느새.. 시간이...
아마 저의 마음 어머님 마음? ^^
아이와 적응 되었다 싶으면
돌준맘이라는 타이틀이^^;;
 
어디에서 하시든 누구와 하시든
특별한 그날이 반짝 반짝 빛나길 바랍니다^^
 
오늘은 베쏘필름과 함께한
르미에르 돌잔치를 보여드릴게요~
돌치레가 돌잔치 당일에 와버린 우리 아가
새벽에 열이 40도에 가까워서 초조해하셨는데
다행히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었어요.

그래서 눈물을 머금었던 울 아가였기에
천천히 다가가기로 했답니다.
 

다소 새침했던 울 첫째공주님
그래서 엄마와의 시간도 이렇게 별도로 마련했죠^^
 

사랑스러운 첫째공주님과 함께 
엄마와의 교감~
목걸이도 꼭 보여줘야한다며
드레스안에 숨겨져있던걸 꺼내던 
우리 첫째 공쥬~
 

그 사이 우리 둘째 아가는 
조금 기분이 좋아졌고요
슬며시 미소도 짓고 있답니다~^^
 

아이의 웃음은 엄마 아빠의 행복^^
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띄어지면서
엄마 아빠의 표정도 밝아지기 시작했어요~
 

울 아가도 자신의 특별한 날이란걸 아는지
눈에 눈물을 머금으면서도
그 시간을 충분히 즐겨주었어요^^
 

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의 손짓과
온갖 표정이 감격스러운건 뭐죠..?
이런 히스토리가 있어서인가 봐요~
 

언니와 동생과 함께
너무나 귀여워요
그 몸짓이 그 표정이 말이죠!
 

아장 아장 혼자 걷기도 하는 우리아가
불안정하면서도 아장아장 걷는 아가의 걷는 모습은
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
 

혼자서도 잘 걷지만
엄마 아빠랑도 걸어볼깝?
초승달모양으로 바뀌어버린 눈에
모두가 녹아버린 시간이 되기도 했죠^^
 

너무나 사랑스러워
너의 눈
너의 입술
그리고 조심스러운 손짓까지~
 

밖으로 나오고 싶어서
은근슬쩍 눈치보는중 🤣
 

입에 갖다대려던 손을
얼음! 하니 딱 멈추는 이 표정이 
너무나 사랑스러워서 >.<
그 개구짐이 귀여움이 한도초과네요^^
 
 

여러 에피소드가 많았지만
우리 아가 아빠품에 안겨서
박수치는 여유까지~^^
항상 이 밝음이 함께하길 바래봅니다💕
 
 
따스함을 담고 있는 베쏘필름입니다.
record our sweet moments💋
 
돌스냅 예약은 카카오채널로 부탁드립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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